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 (문단 편집) === 은하제국 === 전례 없는 대원정의 성공으로 라인하르트의 권위는 확고부동해졌다. 그는 내정은 물론이요 외정에도 성과를 거두어 [[골덴바움 왕조]]의 황제들보다 더 많은 치적을 쌓았다. 장애물을 모두 치운 라인하르트는 자신의 진정한 목적, 제위 찬탈에 나섰다. 라인하르트는 가장 먼저 죽은 자신의 친우 [[지크프리트 키르히아이스]]에게 대공 칭호를 내리고 그의 이름을 딴 훈장을 제정했다. 그리고 자신의 누이 [[안네로제 폰 그뤼네발트]] 백작부인에게는 대공비 칭호를 바쳤다. 오베르슈타인은 키르히아이스에 대한 처분에 이의를 제기했으나 "이 조치로 그 누가 피해를 입는단 말인가?"라고 반론하자 입을 열지 못했다. 동시에 라인하르트는 제국 정부 및 군부에 대한 대규모 개편에 나섰다. 오베르슈타인, 로이엔탈, 미터마이어는 제국원수로 승진했으며 각각 군무상서, 통수본부총장, 우주함대 사령장관에 임명되었다. 그리고 대장 10명은 모두 상급대장으로 승진했는데, 뮐러는 [[버밀리온 성역 회전]]에서 라인하르트를 구한 공로로 상급대장 중 수석 서열을 받게 되었다. 그리고 [[프란츠 폰 마린도르프]] 백작이 국무상서, [[오이겐 리히터]]가 재무상서, [[칼 브라케]]가 신설된 민정성 초대 상서로 임명되었다. 우주력 799년 6월 20일, 오베르슈타인은 황제의 섭정 [[위르겐 오퍼 폰 페크니츠]] 공작을 재상부로 호출했다. 오베르슈타인은 도착한 그에게 여제의 퇴위선언서, 제위를 라인하르트에 양도한다는 서약서, 그리고 페크니츠 가문의 안전을 보장하는[* 페크니츠 가문의 작위, 재산, 안전을 보장하며 여제가 죽는 날까지 매년 150만 제국마르크의 연금을 지급한다는 내용이 담겼다.] 보증서를 내밀었다. 페크니츠 공작은 퇴위선언서와 제위 양도서약서를 보고서는 덜덜 떨었으나 보증서를 읽자 안도하면서 서약서에 서명해 제위를 넘겼다. 6월 22일, 라인하르트는 [[노이에 상수시]] '흑진주홀'에서 [[대관식]]을 열어 은하제국 황제로 즉위했다. 수많은 신하들이 새 황제를 칭송했으며, 골덴바움 왕조는 490년의 역사를 마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